서랍에서 꺼낸 폰, 유심을 사러 가기 전에 한 시간만 켜 두세요
· 공기계개통
- 핵심 요약
오래 꺼 둔 폰은 유심보다 기기 상태를 먼저 봅니다. 충전, 화면, 소리, 와이파이를 한 시간쯤 켜 두고 확인합니다.
몇 해 만에 꺼낸 폰은 전원 단추를 눌러도 반응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고장이 아니라 배터리가 바닥까지 비어서 그런 경우가 흔합니다. 충전기를 꽂고 한동안 그대로 둔 뒤 다시 켜 봅니다.
켜졌다면 한 시간쯤 써 봅니다. 화면이 구석까지 눌리는지, 소리가 나는지, 와이파이가 잡히는지, 충전기를 뺐을 때 배터리가 뚝뚝 떨어지지 않는지 봅니다.
이 한 시간이 유심 값을 아낍니다. 유심을 먼저 사 놓고 폰이 안 켜진다는 것을 알면, 그 유심을 넣을 다른 폰을 구해야 합니다.
전화를 받아야 하는 번호를 넣을 생각이라면 배터리를 특히 봅니다. 반나절을 못 버티는 폰은 늘 충전기에 꽂아 두는 자리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화면 잠금 번호가 기억나지 않는 것은 유심과 다른 문제입니다. 푸는 길은 기종마다 달라 제조사 안내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