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다를 때
가족이 만들어 준 폰을 쓰고 있었다면 본인 확인에서 멈춥니다. 실제로 쓸 분 명의의 신분증과 간편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공기계개통 › 중고폰 개통
중고폰 개통이 막히는 까닭은 대개 유심이 아니라 기기의 지난 이력에 있습니다. 분실·도난 신고, 통신사 잠금, 요금 미납 정지가 대표입니다.
분실·도난 신고된 기기는 어떤 유심으로도 쓸 수 없고 개통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미납으로 정지된 기기는 다른 통신망 유심을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력에 걸리는 것이 없으면 그다음은 쉽습니다. 선불유심(KT망 바로유심 8,800원, SK망 간편유심 6,600원, LG U+망 모두의 원칩 8,800원) 한 장을 본인 명의로 열어 넣습니다.
내가 쓰던 폰은 어느 통신사로 썼는지, 요금을 다 냈는지, 잃어버린 적이 있는지 스스로 압니다. 중고폰은 그 이야기를 앞사람만 압니다. 겉이 깨끗해도 속 이력은 겉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고폰 개통은 순서가 거꾸로입니다. 유심부터 사는 것이 아니라 기기부터 확인합니다. 유심은 포장을 뜯으면 되돌리기 어렵고, 기기에 탈이 있으면 그 유심을 넣을 곳이 없습니다.
저희는 중고폰을 사고팔지 않고, 어느 가게가 좋다는 안내도 하지 않습니다. 이미 구하신 기기에 선불유심을 여는 일만 돕습니다.
확인하는 구체적인 길은 기종과 예전 통신사에 따라 달라 여기에 절차로 적지 않았습니다. 혼자 확인하기 어려우면 유심을 사기 전에 전화 주세요.
| 확인할 것 | 걸려 있으면 | 어떻게 하나요 |
|---|---|---|
| 분실·도난 신고 | 어떤 유심을 넣어도 쓸 수 없습니다 | 개통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판 사람에게 돌려 해결을 요구합니다 |
| 통신사 잠금 | 다른 통신사 유심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걸려 있는지와 푸는 길은 기종·경로마다 달라 신청 전에 같이 확인합니다 |
| 요금 미납으로 인한 정지 | 정지된 통신사와 같은 통신망 유심은 신호가 안 잡힐 수 있습니다 | 다른 통신망의 선불유심을 고릅니다 |
| 앞사람 계정으로 잠긴 화면 | 초기 설정에서 앞사람의 계정을 요구하며 멈춥니다 | 유심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판 사람이 풀어 주어야 합니다 |
| 유심 자리의 크기와 상태 | 크기가 다르거나 받침이 없으면 유심을 넣을 수 없습니다 | 요즘 폰은 대부분 나노 유심입니다. 받침이 빠져 있지 않은지 봅니다 |
아직 값을 치르기 전이라면 아래를 묻고, 대답이 흐리면 그 기기는 넘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이미 사셨다면 같은 것을 지금이라도 물어 둡니다.
기기값은 이미 치렀으니 남은 것은 유심 값과 요금입니다. 번호 유지용 충전식으로 여는 날 드는 돈을 통신망별로 더했습니다. 값은 2026-10-10 현재입니다.
중고폰을 주로 쓰는 폰으로 삼는다면 월정액을 봅니다. 데이터를 어느 정도 쓰는 분께는 인스300M(KT망 33,000원 · SK망 33,000원), 많이 쓰는 분께는 11G+2G(KT망 59,900원 · SK망 59,900원 · LG U+망 55,000원)이 있습니다.
| 통신망 | 선불유심 | 충전식 첫 달 | 여는 날 합계 |
|---|---|---|---|
| KT망 | 바로유심 8,800원 | 절약 4,950원 | 13,750원 |
| SK망 | 간편유심 6,600원 | 선불LTE 9,900원 | 16,500원 |
| LG U+망 | 모두의 원칩 8,800원 | 절약 4,950원 | 13,750원 |
아래 두 가지는 미리 알면 피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경우는 전화로 같이 확인합니다.
가족이 만들어 준 폰을 쓰고 있었다면 본인 확인에서 멈춥니다. 실제로 쓸 분 명의의 신분증과 간편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편의점 유심에는 후불용과 선불용이 따로 있습니다. 선불용이 아니면 개통이 안 되어 다시 사야 합니다.
이름과 값, 파는 편의점이 서로 다릅니다. 아래 표에서 쓸 통신망 줄만 보시면 됩니다.
| 통신망 · 유심 | 가격 | 파는 곳 |
|---|---|---|
| KT망바로유심 | 8,800원 | CU · GS25 · 세븐일레븐 · 이마트24 |
| SK망간편유심 | 6,600원 | 이마트24 |
| LG U+망모두의 원칩 | 8,800원 | 이마트24 · 스토리웨이 |
그렇지 않습니다. 기기와 회선은 따로입니다. 어디서 산 기기든 유심 크기가 맞고 잠금·신고에 걸려 있지 않으면, 편의점 선불유심을 본인 명의로 열어 넣을 수 있습니다.
확인하는 길은 여기에 절차로 적지 않았습니다. 판 사람에게 먼저 묻고, 그래도 걱정되면 유심을 사기 전에 전화 주세요. 신고된 것으로 확인된 기기는 개통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정지된 통신사와 같은 통신망의 유심은 신호가 안 잡힐 수 있습니다. 다른 통신망의 선불유심을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어느 통신사에서 정지됐는지 모르면 전화로 같이 판단합니다.
번호 유지용 충전식으로 열 때 KT망 13,750원, SK망 16,500원, LG U+망 13,750원입니다. 유심 값과 첫 달 요금을 더한 값입니다.
안 됩니다. 기기는 본인 것이니 팔 수 있지만, 본인 명의로 연 유심과 번호를 같이 넘기는 것은 불법입니다. 기기를 정리할 때는 유심을 빼고 초기화한 뒤 넘깁니다.